2025 소상공인 119 PLUS 완벽 정리: 신청부터 혜택까지 총정리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5 소상공인 119 PLUS'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빚을 갚는 것을 잠시 미루는 것이 아니라,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기 분할 상환, 금리 감면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존 프로그램보다 지원 대상과 혜택이 크게 늘어났으니, 지금 바로 신청 자격을 확인해 보세요. 현재 많은 소상공인들이 신청하고 있으니, 서둘러 상담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차
소상공인 119 PLUS란?
'소상공인 119 PLUS'는 2025년 4월부터 시행된 맞춤형 채무조정 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개인사업자대출 119'보다 대상과 혜택이 크게 확대되어 법인 소상공인까지 포함되며, 연체 우려가 있는 사업자에게 미리 대출 조건 완화 기회를 제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줍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조건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사업 규모
- 직전년도 매출 20억 원 미만
- 총자산 10억 원 미만
- 해당 은행 여신 총액 10억 원 미만
- 연체 우려 기준 (아래 조건 중 하나만 해당하면 신청 가능)
-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10%
- 최근 6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 경험
- 대표자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주요 혜택 상세 안내
소상공인 119 PLUS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채무 상환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입니다.
- 장기 분할 상환: 담보대출은 최대 10년(거치 기간 3년 포함), 신용대출은 최대 5년(거치 기간 1년 포함)으로 상환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금리 감면: 기존 금리를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조정되어 연간 약 2.5%p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만기 연장 및 유연한 조정: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이 가능하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물론, 사업 상황에 맞춰 맞춤형 상환 일정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 사전 상담: 거래 은행, 신용회복위원회, 금융감독원 FINE 포털 등을 통해 전문 상담을 받습니다.
- 서류 준비: 사업자등록증, 부가세 신고서, 신분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합니다.
- 신청 및 심사: 거래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심사는 약 1~2주가 소요됩니다.
- 지원 실행: 심사 통과 후 장기 분할 상환 및 금리 조정 등의 혜택이 적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폐업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폐업자의 경우에도 대출 채무가 남아 있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때 폐업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Q2. 연체 이력이 없으면 신청이 불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연체 우려가 있는 경우에도 신청 대상이 됩니다. 신용점수가 낮거나 연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라면 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연체 기간이 90일 이상인 경우에는 신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소상공인 119 PLUS'는 단순한 채무 유예를 넘어,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 제도입니다. 지금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앞으로 채무 부담이 걱정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은행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세요.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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